Sunday, March 18, 2012

WACKO MARIA ?

wacko maria(와코마리아)

미친,괴상한 마리아 라는 뜻의 일본 도매스틱 브랜드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선 현빈, 신민아등 유명 연예인들도 착장을 하고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고, 국내브랜드에서도 모티브를 두며 만드는 브랜드를 보며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wacko maria의 대표적인 분위기 중 하나)

2004년 Atsuhiko mori(아츠히코 모리) , Keiji Ishizuka(케이지 이시즈카)에 의해 WACKO MARIA는 시작되었다.
은퇴한 두명의 축구선수가 디자이너가 됬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바 'Rock Steady'에서 시작된다.



(현재 WACKO MARIA의 쇼룸겸 바인 'ROCK STEADY')


아츠히코 모리, 케이지 이시즈카 는 축구선수를 은퇴한 후 'Rock Steady'라는 바를 오픈하였고, 곧 동경의 한 플레이스로 주목을 받는다.
이 후 이들이 바를 통하여 친분이 생긴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Wacko Maria는 시작되었다.

(11A/W the americans 의 룩북 中)


Wacko Maria가 데뷔 후 빠르게 일본 패션계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요인은 그들만의 유머가 녹아있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하이퀄리티의 제품들을 통해서 였다.

이들은 1930년대부터 1960년까지의 미국문화로 부터의 다양한 영감을 받은 와코마리아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패치웍, 로고, 그리고 이미지와 악세서리등을 해 미국문화로부터의 영향을 표현하고 있다.


(WACKO MARIA 의 상품들.  의상뿐만이 아니라 악세서리와 언더웨어등 다양하다)


현재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단독매장없이 일본과 유럽의 셀렉샵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는 ecru 에서 판매중이다.

" 우리의 모든 컬렉션은 테마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여자, 음악, 술 그리고 모자에 관한 사랑을 반영하는 옷을 만든다. 각각의 컬렉션은 종종 영화나 사진으로 부터 영감을 받기도 하며, 음악은 항상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

-Atsusiko Mori-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