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준비에 들어간 우리는, 홍대 호미화방을 갔다가 어느정도 구상도를 그리고,
타임스퀘어에서 봤던 자제가 생각나 타임스퀘어로 다시향하였다.
타임스퀘어앞에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들어가려는데 하이네켄 에서 진행하는 센세이션이라는 컨터이너박스로된 컨셉박스 같은 것이 진행되고있었다.
어쨋든, 포트폴리오 준비로 왔다가,
이마트에서 호이호이빵과, 젤리포와,, 레고를 샀다.
히어로시리즈의 조커 ㅎㅎ
케이스는 꾀~ 커다랗다,
레고는 정말 오랫만에 사는듯 한다,
몬가 구미를 확땡겻던 놈이다 ㅎㅎ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는 조커,
아래는 다른 캐릭터합체를 뜻하는 듯 하다
여러모러 정신연령이 만6세이상이라 다행이다 ..
케이스를 개봉하니 요렇게 배출하게된 것들,
보이는 조커의 머리와 조각나 몸뚱아리
만6세이상이 쉽게 조립 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그려두었다,
설명서 내용이 머, 알아들을 정도였다
알파벳한자 없이 전세계인을 이해시키는 레고의 마켓팅을 정말 높이사고싶더라..
그림과 모두 숫자로 이루어져있다
두둥!
몸은 관절이 참 자유자제라 제스쳐 취하기 편하였다.
본래캐릭터를 잘 살려낸 듯 한다. 특히 색감과 머리통, 즐거웠다 ㅎㅎ
남은 부품들을 담을 수 있도록 함께 들어있는 보조통??그런거 ㅎㅎ
귀여운 요소들은 다른 재미를 준다.
아무것도 아니면 아니지만 크면 크다고 할 수 있는 간지러운 곳을 자~알 긁어준다.
LEGO는 뇌세포가죽어가는 어른들의 장난감도 되는것 같다,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에 있는 또다른 문화인 것 같다.
더 큰 시리즈 조립하고싶어졌지만,, 우선 pass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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