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 2012

UNDERCOVER MEN ;





NAME.      Sin  Dongjik (30)
JOP.         ecru
OUTER.    UNDERCOVER
PANT.      UNDERCOVER
SHOES.    Y.S.L

Men really like UNDERCOVER.






ecru에서 일하고 계신 우리 동직이 형을 만났다.
원래는 우현이 형과 함께하기로 했지만 갑작스러운 집안일로 다음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본점으로 가고부터 바빠진 우리형때문에 얼굴보기가 쉬운일이 아니였으나 정말 오랫만의 재회,

만나서 사진한방 찍고, 발걸음은 일본선술집  '마리모',   압구정의 골목 어딘가에 있는 곳 !
나가사키하며 안주들 맛이 참 좋았다. 즐거운 사람들과 보니 술맛도 좋았다.
다먹고 나를 주시하고있는 동직이형..

이래저래 많은 이야기도 듣고, 우리가 진행중인 작전을 이야기했더니 선뜻!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싶다고 하신다.
벌써 30이란 세월을 드셨지만 몸과 마음이 젊어서 좋은형님이다.

일본출장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평소에 우리도 좋아하는 sophnet(소프넷), neighborhood(네이버후드), undercover(언더커버), cutie(구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술집을 나와서 까진 기억이 가물가물 나는 것 같다.

다음날 일어났더니 옷은 그대로 입고 내방에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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