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18, 2013

Twenty;

 
 
보드타러 온 명진이,
사진만 찍으면 저렇게 탄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경치도 좋고 저뒤엔 쌩초보 희라


 
몇바퀴 달리고 지쳐서 쉬는 중
사무실에서 자고 2틀동안 씻지도 못하고 보드타로 나왔다 빨갛게하고



재우도 동참
둘이 아직 별로 안친해서 뒤돌아 타는중 



동영상에서보너 실습중
참 안멋잇는 폼 ㅎㅎ 열심히 연습해야지
 
 
 

걱정의 눈초리 명진이
웃고잇는 나
넘어지기 전의 재우
재우는 레드윙을신고 탄다  고수




한번달리면 잘안멈추는 희라
사진찍으려는데 벌써 절로 가잇다
 
 
 
 
계속 진지한 재우  
그거모르는 두명
저~~ 뒤에보이는 상암월드컵경기장





요즘 피부과를 다닌다는데 피부가 좀 괜찮아 진거 같기도하고
열심히 희라는 보딩~
 
 
 
 
다타면 버리고 온다  



 

 
 
 
가자 집에 ! 라는 피곤한 표정의 재우와 함께 여기까지!
 
 
 
 
 
보드문화가 대중화 된 유럽은 어렸을때 부터 타서 친숙한데 아직 대중적이지는 않은거같지만.
20대 젊을 때 함께 해봐도 좋을 문화. 모든 문화를 접하며 영감도 받고 재미도 즐기고 웃고.
우리나라에  리스펙 문화가 많이 많이 선의의경쟁도 많이 많이
지금보다 더 멋진 나라가 될 수있을 것이다.
자 ~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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