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4, 2013

TAHAHIRO MIYASHITA ;

TAHAHIRO MIYASHITA.

미야시타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이 있을까?

02년 도쿄컬렉션을 시작으로 09년 파리컬렉션을 마지막으로한 Number(N)ine tahahoro miyashita. 가 생각이난다.
엄청난 파급력과 찬사로 인정을 받은 바가 있는 검증된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위사진은 07시즌 Nunbre(N)ine 컬렉션 중 일부이다. 아메카지(아메리칸케쥬얼)을 베이스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시즌이기도하고
한참 나는 패션에대해 시도를 많이 하고있던 때이기도 하고, 일본옥션(일옥)의 경매로 숨죽이고 상품을 기다리며 과하기도 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그는 그렇게 09년을 마지막으로 해산을 하고 넘버나인은 미야시타가 빠진 넘버나인만이 남게되고 공백기가 된다.




그는 그렇게 2010년 TAHAHIRO MIYASHITA The Soloist. 로 다시한번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을만한 복귀를 하게된다.
복귀후 일본내에서의 인터뷰지를 잡지 HUGE에서 본적이 있는데
인터뷰중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자신의 옷에대하여 말하기를 "필연이 우연으로 변한 옷이기도 하며, 우연이 필욘으로 변한 옷이기도 하고,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여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행에 최적합인 옷. 다리미질도 필요 없고, 가볍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 좋습니다. 그런 의미로서 옷자체가 여행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미야시타 그의 인터뷰를 찾아 보게되면 느끼는 것이 항상 많고 정말 옷에 미쳐있는 사람으로 보였다. 일본내에서도 그를 말하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천재라고들 말을 하는데 그 천재성은 타고난것도 있지만 그의 노력또한 엄청 난거같다.

그외에도 그는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만들것 이며 때문에 테마를 붙이는건 쓸데없다고 말을한다. 테마가 있는 작업도 즐겁지만 필요성을 현재 느끼지 못하며 옷은 옷이고 거기에 테마를 붙이는건 의미가 없다며 '이게 나다' 로 끝내고 싶다고 말을한다"
그만한 자신감 또한 박수쳐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면 인터뷰 내용을 드릴수도 있으니 말 해주세요.)





TAHAHIRO MIYASHITA The Soloist. 12-13 collection. 중

참고로 솔로이스트는 기존의 브랜드의 전개방식처럼 S/S, A/W 두번에 걸쳐 시즌전개가 되는게 아니라 일본 브랜드들에서 볼수있는 개월단위로 새로운 작품들이 나오길 원하며 그런 시즌전개를 하고있다. 이유는 미야시타가 말하기는 공장과의 관계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공장과의 관계라면 시즌을 두번진행해버리면 공장이 쉬게되는건 당연시 되지만 개월로 진행이되면 일을 항상 줄수있다는 입장인거 같아 보였다.

지금 현시대에 공존하며 살고있는 TAHAHIRO MIYASHITA 는 지금도 옷으로써 인정 받는 멋진 디자이너 이며 동시대에 살고있는 존경하는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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